8월 14일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매물도 가려고 여객선 터미널에 7시쯤 도착 했었는데요...

 

그주에 통영에서 축제 한다고 사람들이 많이 왔었는지.....

오후 1시 배 밖에 없더라구요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통영에는 여객선과 유람선 있는데 ...

유람선은 배타고 쭉 돌면서 보는거구요 여객선은 그냥 가는거에요...ㅋㅋ

터미널에서 들어가는거 나오는거 왕복 표 끈 었구요...

들어가는건 14300원 인데 나오는건 13000원 이네요 이상하네..ㅋㅋ












통영에서 한시간쯤 배타고 나면 여기에 내려 줍니다.

8월 13 14 15 일 연휴라서 사람들이 많이 왔나봐요.... 아주그냥... 사람들이.. 저기 기다리는 사람들...ㅋㅋㅋㅋㅋ




배에서 내려서 올라가다 보면 펜션 많은 쪽에 쭉 올라 가는길이랑 삥~~~ 돌아 가는길 있는데요

돌아서 가면 경치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돌아서 갔지요..ㅋㅋㅋ

경치 좋더라구요...

 

이런데서 낚시 하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고 ...

산길 중간 중간에 보면 이런 탁 트인 경치 들이 있더라구요

이제 부터 등대섬.....ㅋㅋ

요기 길이 하루에 한번 정도 열리는데 시간 잘확인 하셔야 건널수 있어요..ㅋㅋㅋㅋ

여기서 등대섬 까지 가는 길은.... 계단이 잘되 있어서 힘들진 않아요....









짜잔 등대섬 등반...

 

 

등대섬 가는길에 보니까 구두 신고 온사람 슬리퍼 신고 온사람 등등 있던데... 꼭 운동화 챙겨가세요